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4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9일자): 사전투표소 점검, 개별공시지가 의견 365일 접수,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 신도림 우성 리모델링 차질 1. 구로구청장, 사전투표소 점검으로 선거 준비 만전 구로구청장은 2025년 5월 28일 구로5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조치의 일환이었다. 점검은 구로구민회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출입 동선, 기표소 배치, 투표함 설치 상태뿐만 아니라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투표 편의시설 및 안내 체계 전반에 걸쳐 세심하게 이뤄졌다.구로구청장은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 2025. 5. 29.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9일자): 생활 밀착형 규제 추가 철폐, 서울건강장수센터 사업 효과, 서울시청 하늘광장 디지털 전시, 서울 러닝 순찰대 출범 1. 서울시, 시민 체감형 규제 3건 추가 철폐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체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규제 3건을 추가로 철폐하며 규제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100일 규제혁신 집중 추진기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 제안을 수렴한 결과로, 총 133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확정하였다.131호는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 동의방식 도입’으로, 기존 서면 동의서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전자서명 방식을 허용한 것이 핵심이다. 주민은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 후 동의를 제출할 수 있어, 평균 5개월 걸리던 동의서 징구 기간이 최대 2개월 이상 단축되고, 비용·시간 부담도 줄어든다. 6월 중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약 50여 개 .. 2025. 5. 29.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8일자): 구로구립도서관-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개최,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1. 구로구립도서관 6곳,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구로구는 지역 내 6개 구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025년 5월 27일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관은 꿈마을, 온누리, 글마루한옥, 공동어린이, 고척열린, 구로미래도서관으로, 이들 도서관은 총 7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강연, 체험, 탐방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혜학교’는 삶의 전환기를 맞은 성인들을 위한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철학, 종교, 생태학, 문학 등을 포괄한다.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마을도서관은 '그림책으로 담는 내 삶, 나의 자서전'을.. 2025. 5. 28.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8일자): 개인회생 신청 청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경력단절/새내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서울 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 서울시립과학관 CSI 전시 1. 청년 채무 원인 1위는 생활비… 서울시 설문조사 발표 서울시복지재단 산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1,3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025년 5월 28일 발표했다. 이들은 '청년재무길잡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로, 채무 발생의 주된 원인은 생활비 마련(70%)으로 나타났으며, 부채 돌려 막기 경험이 있는 비율은 무려 84%에 달했다. 채무가 상환 불가능 수준까지 증가한 주요 원인도 다른 부채 변제(65%)와 높은 이자 부담(38%), 소득 공백(31%)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개인회생 청년의 총 채무 규모는 4천만~6천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일부는 1억 원 이상의 채무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대리인 선임비용은 1.. 2025. 5. 28.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7일자): 대선 투표 참여 독려, 어린이 구강건강 인형극, 일자리개척단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원방식 개선 1. 구로구, 대통령 선거 앞두고 투표 참여 독려 구로구는 2025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방위적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구는 “모든 유권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관내 주요 거점에 선거 정보를 시각적·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5월 15일부터는 총 302곳의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전광판에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을 표출하고 있다. 스마트폴에는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 실시(사전투표 5월 29일~30일)"이라는 문구가 반복 송출돼, 지역 주민들이 선거 일정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 중이다.구청 외벽과 공동주택 내 1,528개 미디어보드(영상게시판)에도 선거일정.. 2025. 5. 27.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7일자): 스마트돌봄 가이드 개발, 1인 자영업자 안심경광등 지원, 서울 시내버스 파업 총력 대응, 서울도시농업박람회 1. 개인 맞춤형 스마트돌봄 가이드 개발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시민 개인의 생활 패턴과 성향에 기반한 맞춤형 스마트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돌봄서비스 적합성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돌봄 공백을 줄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정책의 일환이다.스마트돌봄서비스는 전력, 통신, 조도, 걸음걸이 등 일상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24시간 감지하고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안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는 약 35,100가구가 6가지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이 가운데 서비스별로 수집하는 데이터 유형이 달라 자치구가 각 가구의 생활 특성에 맞춰 적절한 서비스.. 202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