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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로(2025년 3월 13일자) : 기억 동행 이동카 , 지방세·노동 무료 상담 서비스, 굿윌스토어 밀알남구로점 오픈 1. 구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기억 동행 이동카' 운영… 치매 고위험군 이동지원 강화하다!구로구는 교통약자인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억 동행 이동카’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치매 검진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병원으로 안전하게 모시는 이동지원 서비스로, 2025년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구로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며, 총 6,65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차량과 함께 간호사 자격이 있는 ‘기억 동행 매니저’와 전문 운전기사 등 3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치매 검진과 진료만을 위해 별도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이다.구로구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 2,885명 중 7.. 2025. 3. 13.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3일자) : 바이오산업 육성, 결식아동 급식단가 인상, 현대무용 거장 오하드 나하린 내한 1. 서울시, 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1조 원 펀드 조성… 아낌없는 투자 약속하다!서울시가 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 이상의 바이오펀드를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에서 “바이오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9,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펀드를 운영 중이며, 이를 1조 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오 시장은 “반도체만큼 각광받을 산업이 바이오산업”이라며, AI·양자기술과 함께 ‘3대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바이오산업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 2025. 3. 13.
오늘의 구로(2025년 3월 12일자) :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신기록 달성, 입학준비금 학교 소재지 관계없이 지원, 개봉동 49 신통기획 확정 1. 구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액 모금하다!구로구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구로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성금 8억 600만 원과 성품 38억 4,200만 원 등 총 46억 4,8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억 8,0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목표액 20억 원을 2.3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이번 모금에는 개봉3동 개웅체육관 웰빙댄스 동호회원들이 모은 성금 51만 5,250원을 비롯해 △그라운드고척상인회(온누리상품권 61만 5,000원·성금 12만 6,000원) △㈜청룡환경(성금 1,000만 원) △아이원바이오(유산균, 16억.. 2025. 3. 12.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2일자) : 4대 창업허브 스타트업 지원, 공사비 컨설팅 지원, 대학동아리 활동비 지원, 신분당선 용산 연장 1. 서울시,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 265억 투자로 스타트업 800곳 지원하다!서울시는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창업 허브(공덕, 마곡, 성수, 창동)에 265억 원을 투자하여 약 8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혁신 기술 및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대·중견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1) 창업 허브별 특화 지원각 창업 허브는 특화된 산업 분야에 맞춰 지원이 이루어진다. 공덕은 로봇 및 인공지능(AI), 성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창동은 뉴미디어 및 SNS 마케팅, 마곡은 AI 기반 산업 중심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창업 허브를 운영하며, 창업 공간 및 기업 성장 지원 프로.. 2025. 3. 12.
오늘의 구로(2025년 3월 11일자) :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 도시양봉교육 수강생 모집,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1. 구로구, 초등학생 대상 ‘2025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 본격 실시하다!구로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생태체험교실, 기후위기 대응교육, 환경체험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은 고척교, 오금교, 구일역, 둔치 등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평일 오전에 운영되며, 안양천의 풀꽃과 곤충, 조류 등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기후위기 대응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기후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 2025. 3. 11.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1일자) : 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재탄생, 서울 영테크 2.0, 부동산 과열되면 재규제 검토 1. 31년 된 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다!서대문구 홍제동의 31년 된 공공임대주택 '유원하나아파트'가 서울시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개선 사업'을 통해 고품질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이 사업은 준공 후 20~27년이 지났지만 재건축 시기를 놓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1994년 준공된 유원하나아파트는 2022년 시범단지로 선정됐으며, 150 가구 가운데 공가를 제외한 120 가구가 4월까지 재입주를 마칠 예정이다.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거주 공간뿐 아니라 공용시설, 커뮤니티 시설까지 전면 업그레이드됐다. 현관문과 창호는 단열 및 소음차단 기능이 강화된 고급 자재로 교체됐고, 내부에는 빌트인 세탁기와 인조대리석 주방 .. 202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