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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40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1일자): 구청장 인터뷰, 임신중독증의 날 행사, 민관협력강화 교육 1. '머물러 살고 싶은 구로'를 위한 민생·교육·소통 행정 구로구청장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구로’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구청장은 문화일보와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구로를 더 이상 낙후 이미지로 남겨두지 않겠다”며 주거·교육·교통을 핵심 삼박자로 삼아 민생 중심의 혁신 행정을 강조했다. 그의 슬로건은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이다.구로구청장은 지난 1년간 갈등 현안이던 천왕발전소, 고척공원 일대 재개발 등 지역 민원에 대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 현장을 누비는 '현장형 행정'을 실천해왔다. 그는 민원과 갈등 사안에 대해 "뒤로 숨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제거형·재건축식 민원 해소’ 전략을 추진 중이다.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민관협의.. 2025. 5. 21.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0일자): 제7회 상호문화축제 개최, 여름방학 청년 행정체험 모집, 규제개혁·공약이행 박차 1. 제7회 상호문화축제 개최 구로구는 오는 5월 24일(금), 신도림오페라하우스 및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일대에서 제7회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구로구가 자랑하는 다문화 공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성이 빛나는 구로,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다채로운 국적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축제는 구로구가족센터 주관·주최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구구단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후 개회식, 구로구가족센터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와 함께 모범 내·외국인 주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주요 무대에서는 전통 국악과 비보잉이 결합된 라스트릭크루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 2025. 5. 20.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13일자): 여름철 종합대책, 중소기업 직무체험 프로젝트,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 ‘2025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폭염·침수·감염병 등 선제 대응 총력 구로구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집중호우, 감염병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해 「2025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 총 18개 세부대책으로 구성되며, 무더위쉼터 254곳 운영, 야간쉼터 23곳 추가 가동 등 폭염 대비 인프라를 강화한다. 취약계층에는 냉방용품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설현장과 공공일자리 근로자 대상 안전조치도 강화한다.침수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개 반 체제로 운영하며, 6단계 비상근무체계와 동행파트너 및 돌봄공무원 운영으로 상황별 대응을 체계화한다. 빗물펌프장, 하수관, 수문 등 수방 시설물 사.. 2025. 5. 13.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12일자): 구로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사랑의 PC, 영유아 오감자극 방문 미술교육 1. 청년과 신입사원 위한 일경험·직장적응 지원 본격화 구로구가 청년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두 가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첫째,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직장적응지원사업’은 관내 기업의 신입사원과 관리자 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온보딩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MZ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구성된 교육은 ‘즐거운 직장생활’, ‘AI와 업무혁신’, ‘일잘러 되기’ 등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되며, 기업 내 조직문화 개선과 지속가능한 인재 육성을 동시에 도모한다. 교육 기간은 2~3일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둘째, 구로구는 ‘G밸리형 구로.. 2025. 5. 12.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8일자): 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행일자리 모집 1. 도심 속 힐링 명소, ‘구로 피크닉 가든’ 안양천변에 개장 구로구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 피크닉 가든’을 안양천변에 조성하고 2025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공간은 서울시의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후, 같은 해 10월부터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총사업비는 약 20억 원이 투입되었다.구로 피크닉 가든은 기존 공원과 차별화된 ‘차크닉’이 가능한 공간으로 차량을 이용한 소풍(Picnic)을 의미하며, 차량에 앉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가 방식이다. 주요 시설로는 나무데크(5면), 차크닉존(10면) 등 총 15면 규모의 휴식 공간과 함께 간단한 간식이나 생.. 2025. 5. 8.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30일자): 일상돌봄서비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강화, 틈새수납 참여자 모집 1. 19~64세 청·중장년 대상 ‘일상돌봄서비스’ 첫 시행 구로구가 2025년 5월부터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존 노인 돌봄에 한정되던 서비스를 19~64세 청·중장년과 아픈 가족을 돌보는 9~39세 가족돌봄청년에게까지 확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대상자들은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 도움, 일상 업무(장보기, 은행 업무 등), 병원 동행, 식사·영양관리 등 필요에 따라 최대 72시간까지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뉘며, 특화서비스는 최대 2개까지 병행 가능하다.서비스 신청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는 무료, 특화서비스는 본인.. 202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