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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9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25일자): 서울환대주간, 조선통신사 특별전,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 1. 서울의 환대, 세계를 사로잡다 – 외국인 관광객 위한 ‘2025 서울환대주간’ 운영 서울시는 일본 골든위크(4.26~5.6), 중국 노동절 연휴(5.1~5.5) 등 아시아 주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을 4월 25일(금)부터 5월 2일(금)까지 8일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잠시 머물러도 오래 기억되는 서울의 환대(Seoul’s warmth stays with you)”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와 함께 명동 밀리오레 앞(명동역 6번 출구)에 ‘서울여행 정류소(Seoul Welcome Station)’를 설치하고, 다.. 2025. 4. 25.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23일자): 서울형 보행일상권, 반려견순찰대, 남산 한국 숲 정원 1. 걸어서 30분 생활권 실현…서울형 보행일상권 시범사업 본격화 서울시는 시민들이 여가, 교육, 돌봄, 공공서비스 등을 걸어서 3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형 보행일상권’ 조성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팬데믹 이후 일상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주거지 인근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자족형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는 종로구 평창‧부암, 성동구 금호‧옥수, 동대문구 청량리, 영등포구 신길, 성북구 정릉, 강북구 수유, 서대문구 홍제, 서초구 양재 등 총 8곳이다.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과 추진의지,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이들 지역에 맞춤형 보행일상권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시범사업은 역.. 2025. 4. 23.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22일자): 서울야외도서관, 따릉이 가족권, 반려동물 시민학교 1.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청계천·서울광장서 도심 속 책 읽기 축제 개막 서울시가 책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 '2025 서울야외도서관'을 4월 23일(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개장한다.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매주 금~일요일 운영되며, 올해는 1만 명 규모의 시민 북클럽 ‘힙독클럽’을 비롯해 ‘서울팝업야외도서관’, 14개 자치구 확산 등 콘텐츠와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각 공간 특성을 살려 도심 속 피크닉형 독서문화가 조성되며, 책 배달·보관 ‘퀵&킵 서비스’, '책멍', '달빛낭만극장' 등 감성적인 독서 체험이 마련된다.특히, 광화문·청계천 개장 주간에는 김초엽, 박상영, 김겨울 등 유명 작가와의 만남과 음악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지고, 어린이날 연휴에는 서울광장에서 레고코.. 2025. 4. 22.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21일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패션로드@정동, 축제장 원산지 거짓표기 적발 1.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1개월…투기 차단·시장 안정 효과 본격화 서울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한 이후 1개월간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 주요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고점 대비 평균 0.6%p 이상 하락했으며, 거래량 또한 급감해 투기 수요 억제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 3구와 용산구의 거래량은 지정 효력 발생 전 1,797건에서 이후 31건으로 급감했으며, 인근 지역인 마포, 성동, 강동구 등에서도 가격 상승폭이 줄어들며 풍선효과가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국토부, 민생사법경찰단, 자치구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허위 신고, 시세 조작, 편법 증여 등 의심거래 59건을 적발하고,.. 2025. 4. 21.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16일자): 기후동행카드, 쌍문동 신통기획,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1.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1천만 건 돌파!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충전 1천만 건을 돌파하며 메가히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 2024년 1월 출시 이후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으로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고,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는 시민 요구에 맞춰 사용 지역을 김포, 남양주, 고양, 구리, 과천까지 확대했으며, 후불형 카드 도입과 신용카드 결제 확대 등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왔다. 또 관광객과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 도입,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주요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제.. 2025. 4. 16.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15일자):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서비스, 한강 순환관람차, 4050직업훈련 4차모집 1. 개인 맞춤형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서비스' 도입 서울특는 온라인 쇼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4월 15일부터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피해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는 연간 7,000~8,000여 건의 온라인 쇼핑 관련 소비자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 시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쇼핑 유형, 결제 방식, 연령대 등에 따라 피해 유형과 구제율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연령대가 높을수록 ..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