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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110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11일자): 주요업무보고회, 장애인의날행사, 구로문화재단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부서별 사업 현황 점검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  구로구는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과장, 기획예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 현황 공유, 향후 계획 논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대비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보고회 첫날 장 구청장은 행정관리국의 주요 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진도율과 완료 예정 시기, 업무 추진의 어려움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구로구는 민선 8기 역점 추진 과제로 지역 발전, 교육, 민생경제, 민관협력, 생태환경, 복지, 문화체육 분야를.. 2025. 4. 11.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11일자): 안심결제서비스, 미리내집, 한강드론쇼 1. 프리랜서 대금 체불 걱정 끝! 수수료 없는 '안심결제 서비스' 본격 시행  서울시가 프리랜서 노동자의 대금 미지급, 지연 지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를 2025년 4월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노동포털(seoullabor.or.kr)을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 부담 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작업 대금을 은행 등 지정 예치기관에 먼저 결제하고, 작업 완료 후 프리랜서에게 지급하는 에스크로 방식이다. 이를 통해 프리랜서는 대금 체불이나 작업 불이행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카드 결제 시 카드 수수료만 제외하고 전액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최소.. 2025. 4. 11.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10일자):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로형 산림처방, 고척4구역 1.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 운영, 학대 예방·사례관리·회복 지원 통합체계 구축  구로구가 구로2동 통합청사(구로동로 141) 4층에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해 2025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기관 신설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사후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그동안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민간에서 공공기관으로 이관되면서 조사 업무는 구로구청, 사례관리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분리 운영돼 기관 간 이동 불편과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통해 주민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조사·예방·사례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2025. 4. 10.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9일자): 보호구역정비, 생활체육대회, 넷마을게임박물관 1.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56억 투입 정비…교통사고 예방 총력  구로구는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대대적인 보호구역 정비공사에 착수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6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40억 원 등 포함)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정비 △통학로 개선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 △횡단보도 개선 및 안전한 횡단보도 조성 △보호구역 및 연계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공사는 신도림초를 시작으로 세곡초, 항동초, 구로초 등 관내 주요 초등학교 인근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특히 어린이와 노인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과 교차로에는 바닥신호등,.. 2025. 4. 9.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9일자): 서울밥상, 서울자전거대행진, 펀시티서울 1. “결식 어르신 제로”를 향한 첫걸음, ‘서울밥상’ 본격 시행  서울시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 1천여 명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밥상’ 사업을 2025년 4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정서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1석 3조’의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는 매년 무료급식 예산을 확대해 왔지만, 조리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실제 급식을 받지 못하는 대기 어르신이 늘어나는 현실에 대응해 ‘서울밥상’을 도입했다. ‘서울밥상’은 민간 조리업체에서 완조리한 도시락과 밑반찬을 자치구 내 복지관, 대한노인회지회, 돌봄통합센터 등 33개 수행기관을 통해 각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이다.이번.. 2025. 4. 9.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8일자) 1. 서울공예박물관, 대한제국부터 현대까지 공예자료 공개 구입…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작품 집중 수집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2025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자료 공개 구입’을 통해 대한제국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품을 수집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예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정인호(1869~1945)는 말총공예로 한국인 최초 특허를 받고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했으며, 장선희(1893~1970)는 자수 수입으로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고 이화여대 자수 전공을 개설한 공로가 있다. 이외에도 대한제국 황실·귀족 공예품, 근대 백화점에서 판매된 공예품, 해방 이후 미술전람회 출품작 및 현대공예 1·2세대 작가.. 202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