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2025년 4월 16일자): 기후동행카드, 쌍문동 신통기획,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1.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1천만 건 돌파!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충전 1천만 건을 돌파하며 메가히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 2024년 1월 출시 이후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으로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고,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는 시민 요구에 맞춰 사용 지역을 김포, 남양주, 고양, 구리, 과천까지 확대했으며, 후불형 카드 도입과 신용카드 결제 확대 등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왔다. 또 관광객과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 도입,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주요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제..
2025. 4. 16.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14일자): 식목일 행사, G밸리체육관 개관, 광견병 예방접종 무료 지원
1. 주민과 함께하는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구로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월 11일 공동 양봉체험장 인근 임야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확산 방지와 도시숲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 구로구탄소중립시민실천단, 관계 공무원·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2,600㎡ 규모 임야에 내화수종인 산딸, 산수유, 마가목 등 2,300여 주를 식재했다.구청장은 "도시의 녹색공간 확대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로 구로를..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