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5일자) : 초등학생 항일유적답사 참가자 모집, 서울런 시니어 멘토링 확대 운영, 서울문화관광해설사&주민성곽지킴이 모집
1.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항일유적답사’ 참가자 모집서울시는 초등학생 단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항일유적답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속 독립운동 유적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역사 교육 활동으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함께 진행된다.답사는 종로, 북촌, 서대문, 정동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유적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로 코스(4월)는 보신각과 탑골공원 등을 방문해 3.1 운동의 역사를 배우며, 북촌 코스(5월)는 손병희 선생 집터 등을 찾아간다. 서대문 코스(10월)는 서대문형무소 등 독립운동의 현장을 답사하고, 정동 코스(10월)는 덕수궁 대한문과 중명전 등을 방문한다.참가자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2025. 3. 15.
오늘의 구로(2025년 3월 12일자) :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신기록 달성, 입학준비금 학교 소재지 관계없이 지원, 개봉동 49 신통기획 확정
1. 구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액 모금하다!구로구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구로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성금 8억 600만 원과 성품 38억 4,200만 원 등 총 46억 4,8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억 8,0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목표액 20억 원을 2.3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이번 모금에는 개봉3동 개웅체육관 웰빙댄스 동호회원들이 모은 성금 51만 5,250원을 비롯해 △그라운드고척상인회(온누리상품권 61만 5,000원·성금 12만 6,000원) △㈜청룡환경(성금 1,000만 원) △아이원바이오(유산균, 16억..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