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국제정원박람회3 오늘의 서울(2025년 9월 22일자): 빈집 활용 건축 디자인 공모전, 정원박람회서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홍보, 세계공예페스티벌 1. 서울시, 빈집을 청년주택으로 재탄생 서울시는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빈집 활용 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해 추진되며, 신진건축가와 대학생 등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공모 주제는 빈집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생활SOC(생활 기반시설), 마을 주차장, 생활정원 등으로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K-건축의 시작, 서울 빈집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신진건축가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습니다. 수상작은 서울시와 SH의 빈집 활용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어서 단순한 아이디어 경.. 2025. 9. 22.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0일자): 해치 하우스 in 정원박람회, 보행약자도 함께하는 축제, 서울형 흡연부스 1. ‘해치 하우스 in 정원박람회’ 개관 서울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시정홍보 테마관 ‘해치 하우스’를 운영한다. 해치 하우스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가 시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현관, 거실, 해치의 방, 서재로 구성된 실내형 전시관이다. 이 공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야외도서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고립‧은둔청년 지원’, ‘미리 내 집’ 등 서울시의 10대 핵심 정책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해치 하우스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체험과 휴식, 쇼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굿즈샵’에서는 ‘SEOUL MY SOUL’ 브랜드를.. 2025. 5. 20.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29일자) 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농심과 크리스찬디올의 정원으로 자연과 예술의 공존 2025년 3월 28일, 서울시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과 협력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농심과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이 새롭게 협약을 체결하며 참여 기업으로 합류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정원 문화 확산과 도시 녹색 공간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농심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곡식의 낱알에 담긴 에너지와 인간의 인위적인 가공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자사 사옥이 위치한 보라매공원 북쪽 출입구 인근에 정원을 조성해 임직원과 시민 모두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크리스찬디올은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된 프랑.. 2025.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