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6일자) : 새싹 어린이 전시회&어린이 텃밭, 민관 협력 통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글로벌라이프허브 개소(feat.현대백화점)
1.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위한 ‘새싹 전시회’와 ‘텃밭 프로그램’ 운영하다!서울시설공단은 어린이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25 꿈나무 초등학생 새싹 어린이 미술 전시회’와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새싹 어린이 전시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청계천, 고척스카이돔, 따릉이 등과 관련된 그림을 공모받는다.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참가자는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사진 촬영 또는 스캔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상금은 총 300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5명(각 30만 원), 장려상 10명(각 10만 원)이 수여되며,..
2025. 3. 16.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5일자) : 초등학생 항일유적답사 참가자 모집, 서울런 시니어 멘토링 확대 운영, 서울문화관광해설사&주민성곽지킴이 모집
1.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항일유적답사’ 참가자 모집서울시는 초등학생 단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항일유적답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속 독립운동 유적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역사 교육 활동으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함께 진행된다.답사는 종로, 북촌, 서대문, 정동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유적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로 코스(4월)는 보신각과 탑골공원 등을 방문해 3.1 운동의 역사를 배우며, 북촌 코스(5월)는 손병희 선생 집터 등을 찾아간다. 서대문 코스(10월)는 서대문형무소 등 독립운동의 현장을 답사하고, 정동 코스(10월)는 덕수궁 대한문과 중명전 등을 방문한다.참가자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2025.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