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2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8일자): 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행일자리 모집 1. 도심 속 힐링 명소, ‘구로 피크닉 가든’ 안양천변에 개장 구로구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 피크닉 가든’을 안양천변에 조성하고 2025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공간은 서울시의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후, 같은 해 10월부터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총사업비는 약 20억 원이 투입되었다.구로 피크닉 가든은 기존 공원과 차별화된 ‘차크닉’이 가능한 공간으로 차량을 이용한 소풍(Picnic)을 의미하며, 차량에 앉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가 방식이다. 주요 시설로는 나무데크(5면), 차크닉존(10면) 등 총 15면 규모의 휴식 공간과 함께 간단한 간식이나 생.. 2025. 5. 8.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10일자):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로형 산림처방, 고척4구역 1.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 운영, 학대 예방·사례관리·회복 지원 통합체계 구축 구로구가 구로2동 통합청사(구로동로 141) 4층에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해 2025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기관 신설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사후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그동안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민간에서 공공기관으로 이관되면서 조사 업무는 구로구청, 사례관리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분리 운영돼 기관 간 이동 불편과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통해 주민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조사·예방·사례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