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 ai 지원1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8일자) 1. 서울공예박물관, 대한제국부터 현대까지 공예자료 공개 구입…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작품 집중 수집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2025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자료 공개 구입’을 통해 대한제국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품을 수집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예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정인호(1869~1945)는 말총공예로 한국인 최초 특허를 받고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했으며, 장선희(1893~1970)는 자수 수입으로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고 이화여대 자수 전공을 개설한 공로가 있다. 이외에도 대한제국 황실·귀족 공예품, 근대 백화점에서 판매된 공예품, 해방 이후 미술전람회 출품작 및 현대공예 1·2세대 작가.. 2025.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