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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2

오늘의 서울(2025년 8월 10일): 다자녀가구 서울런 지원 시작,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가을학기 모집, 광복 80주년,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 1. 다자녀가구에 첫 ‘서울런’ 지원 시작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대상 ‘서울런’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3자녀 이상을 둔 가구라면 자녀 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6세부터 24세까지이며, 오는 8월 11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서울런’은 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입니다. 2021년 9천여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3만 5천 명으로 증가했으며, 다자녀가구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생 사교육비는.. 2025. 8. 10.
오늘의 서울(2025년 4월 22일자): 서울야외도서관, 따릉이 가족권, 반려동물 시민학교 1.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청계천·서울광장서 도심 속 책 읽기 축제 개막 서울시가 책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 '2025 서울야외도서관'을 4월 23일(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개장한다.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매주 금~일요일 운영되며, 올해는 1만 명 규모의 시민 북클럽 ‘힙독클럽’을 비롯해 ‘서울팝업야외도서관’, 14개 자치구 확산 등 콘텐츠와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각 공간 특성을 살려 도심 속 피크닉형 독서문화가 조성되며, 책 배달·보관 ‘퀵&킵 서비스’, '책멍', '달빛낭만극장' 등 감성적인 독서 체험이 마련된다.특히, 광화문·청계천 개장 주간에는 김초엽, 박상영, 김겨울 등 유명 작가와의 만남과 음악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지고, 어린이날 연휴에는 서울광장에서 레고코.. 202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