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척4구역1 오늘의 구로(2025년 4월 10일자):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로형 산림처방, 고척4구역 1.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 운영, 학대 예방·사례관리·회복 지원 통합체계 구축 구로구가 구로2동 통합청사(구로동로 141) 4층에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해 2025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기관 신설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사후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그동안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민간에서 공공기관으로 이관되면서 조사 업무는 구로구청, 사례관리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분리 운영돼 기관 간 이동 불편과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통해 주민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조사·예방·사례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