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소식89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30일자):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사전투표소 16곳 운영 1. 구로구, 2025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6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박람회에는 중장년 채용에 관심 있는 19개 중소기업과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각종 취업지원사업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5. 30.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30일자): 서울국악축제 개최, 불법 ‘깔세’ 사무실 주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송파캠 개관, 마이스 산업 지원금 절차 간소화 1. 광화문 앞 의정부지서 열리는 서울국악축제 개최 서울시는 오는 2025년 6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국악의 날’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해로, 이번 축제는 그 상징성과 의미가 매우 크다. ‘국악의 날’은 1447년 《세종실록》에 ‘여민락(與民樂)’이 처음 기록된 6월 5일을 기념해 제정됐다.‘다시 찾은 의정부 터, 모두 함께 여민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조선 최고 관청이었던 의정부 터에서 처음 개최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예술감독은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맡아 기획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전통예술의 진수와 시민 참여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축제는 ‘Stage 락락(樂.. 2025. 5. 30.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9일자): 사전투표소 점검, 개별공시지가 의견 365일 접수,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 신도림 우성 리모델링 차질 1. 구로구청장, 사전투표소 점검으로 선거 준비 만전 구로구청장은 2025년 5월 28일 구로5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조치의 일환이었다. 점검은 구로구민회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출입 동선, 기표소 배치, 투표함 설치 상태뿐만 아니라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투표 편의시설 및 안내 체계 전반에 걸쳐 세심하게 이뤄졌다.구로구청장은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 2025. 5. 29.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9일자): 생활 밀착형 규제 추가 철폐, 서울건강장수센터 사업 효과, 서울시청 하늘광장 디지털 전시, 서울 러닝 순찰대 출범 1. 서울시, 시민 체감형 규제 3건 추가 철폐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체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규제 3건을 추가로 철폐하며 규제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100일 규제혁신 집중 추진기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 제안을 수렴한 결과로, 총 133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확정하였다.131호는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 동의방식 도입’으로, 기존 서면 동의서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전자서명 방식을 허용한 것이 핵심이다. 주민은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 후 동의를 제출할 수 있어, 평균 5개월 걸리던 동의서 징구 기간이 최대 2개월 이상 단축되고, 비용·시간 부담도 줄어든다. 6월 중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약 50여 개 .. 2025. 5. 29. 오늘의 구로(2025년 5월 28일자): 구로구립도서관-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개최,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1. 구로구립도서관 6곳,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구로구는 지역 내 6개 구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025년 5월 27일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관은 꿈마을, 온누리, 글마루한옥, 공동어린이, 고척열린, 구로미래도서관으로, 이들 도서관은 총 7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강연, 체험, 탐방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혜학교’는 삶의 전환기를 맞은 성인들을 위한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철학, 종교, 생태학, 문학 등을 포괄한다.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마을도서관은 '그림책으로 담는 내 삶, 나의 자서전'을.. 2025. 5. 28. 오늘의 서울(2025년 5월 28일자): 개인회생 신청 청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경력단절/새내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서울 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 서울시립과학관 CSI 전시 1. 청년 채무 원인 1위는 생활비… 서울시 설문조사 발표 서울시복지재단 산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1,3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025년 5월 28일 발표했다. 이들은 '청년재무길잡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로, 채무 발생의 주된 원인은 생활비 마련(70%)으로 나타났으며, 부채 돌려 막기 경험이 있는 비율은 무려 84%에 달했다. 채무가 상환 불가능 수준까지 증가한 주요 원인도 다른 부채 변제(65%)와 높은 이자 부담(38%), 소득 공백(31%)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개인회생 청년의 총 채무 규모는 4천만~6천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일부는 1억 원 이상의 채무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대리인 선임비용은 1.. 2025. 5. 28.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