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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2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20일자) 1. 서울시, 강남 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서울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일대 총 110.65㎢(약 2,200여 개 아파트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가격 급등 조짐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정 기간은 2025년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필요 시 연장될 수 있습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배경 및 주요 내용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용산 일대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하고, 가격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투기적 거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이에 서울시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강남 3구 및 용산구 전체 142.2㎢ 중 기존 허가구역(31.55㎢)을 제외한 110.65㎢를 추.. 2025. 3. 20.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11일자) : 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재탄생, 서울 영테크 2.0, 부동산 과열되면 재규제 검토 1. 31년 된 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다!서대문구 홍제동의 31년 된 공공임대주택 '유원하나아파트'가 서울시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개선 사업'을 통해 고품질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이 사업은 준공 후 20~27년이 지났지만 재건축 시기를 놓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1994년 준공된 유원하나아파트는 2022년 시범단지로 선정됐으며, 150 가구 가운데 공가를 제외한 120 가구가 4월까지 재입주를 마칠 예정이다.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거주 공간뿐 아니라 공용시설, 커뮤니티 시설까지 전면 업그레이드됐다. 현관문과 창호는 단열 및 소음차단 기능이 강화된 고급 자재로 교체됐고, 내부에는 빌트인 세탁기와 인조대리석 주방 .. 202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