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기오토바이 보조금1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27일자) 1.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 원인 규명 착수 서울시는 2025년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외부 토질 및 기초 전문가로 구성되며,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고 당시 및 이전의 CCTV, 블랙박스, 상수도 유량 데이터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해 조사위에 제공할 계획이다.땅꺼짐 사고 발생 장소가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이라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는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강화한다. 조사 범위는 9호선 4단계, 동북선, 위례선 등 주요 도시철도 건설 구간 42km와 인근 보‧차도 20km.. 202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