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스마트도시 상1 오늘의 서울(2025년 3월 26일자) 1. '서울마음편의점' 3월 말 개소… 외로운 시민 위한 치유와 소통의 공간 서울시는 외로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치유공간 ‘서울마음편의점’을 3월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는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올해 관악·강북·도봉·동대문 등 4개 자치구 종합사회복지관 내 개소되며, 2027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은 편의점처럼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와 외로움을 나누고, 위로받으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고립 경험이 있는 시민이 직접 상담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공감과 회복 노하우를 제공하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과의 소통을 유도한다.이용자는 간단한 5문항 체크리스트를 통해 외로움과 고립 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상.. 202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