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2025년 8월 21일): 백사마을 재개발 본격화,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미가입 사업자 등록말소, 서부간선 광명·오금교 지하차도 폐쇄
1. 서울시 백사마을 3,178세대 재개발 본격화 서울시가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을 최종 고시하며, 총 3,178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택 공급이 본격화된다. 이번 사업은 16년 만의 확정으로, 기존 2,437세대에서 741세대가 늘어난 규모다. 특히, 분양주택 2,613세대, 임대주택 565세대로 구성되어,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불암산 등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총 26개 동의 자연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설계 단계부터 스카이라인, 조망축, 통경축 등을 반영해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공공보행통로·오픈스페이스·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고품질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소..
2025. 8. 21.